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당의 2차 북벌 (문단 편집) ==== 장제스의 2차 북벌 선포 ==== 먼저 행동에 나선 것은 안국군이었다. 1928년 4월 2일, 장쉐량과 양위팅은 펑위샹에 대한 총공격 명령을 하달했다. 우학충, 집익교, 부쌍영 등의 각군 군장들과 기병 1군과 2군이 즉각 출격했고 집익교가 풍락진의 펑위샹 군대를 타격했다. 안국군의 거센 공격에 펑위샹 군대는 4월 5일 장하를 건너 남쪽으로 후퇴했다. 집익교는 안양 북단을 돌파하고 우학충이 회룡진을 점령하여 안양 동쪽으로 접근했다. 안양은 곧 함락되어 주둔한 쑨롄중 부대는 궤멸하였고 1500명이 포로가 되었다. 장쭤샹의 5방면군도 평형관에서 남진하여 대동을 함락시키고 오태로 진출했다. 안양을 함락시킨 장쉐량과 양위팅은 베이징에 잠시 들렀다 바오딩으로 돌아와 옌시산에 대한 총공격 명령을 내렸다. 안국군의 신속한 공격에 정형이 함락되고 옌시산 군대는 낭자관으로 후퇴했다. 한편 장쭤린으로부터 제녕을 사수하라는 명령을 받았던 1방면군의 쑨촨팡은 장쭤린의 지시를 무시하고 쉬저우를 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손량성, 방진무가 쑨촨팡의 보급로를 차단하여 쑨촨팡 부대를 격퇴했고 쑨촨팡은 제녕으로 후퇴했다. 1928년 4월 7일, 이번에는 장제스가 마침내 총공격 명령을 하달하고 모든 집단군에게 동원령을 선포했다. >"당과 국가의 존망, 이념의 성패, 인민의 화복, 동지들의 영욕은 모두 이번 전쟁에 달려있다. 또한 장제스는 4월 10일에 <우방 인민에게 고하는 글>을 발표하여 외국으로 하여금 봉천군벌에게 무기를 지원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국민혁명군이 외국인의 생명과 재산을 자국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듯이 보호할 것을 약속했다. 장제스가 직접 14군을 지휘하여 북진을 시작했다. 유치가 신속히 한장을 점령했고 한장을 사수하던 허곤은 패주했다. 장쭝창은 태안과 계수를 사수하라고 지시했으나 주색잡기에 여념이 없던 장쭝창 군대는 빠르게 무너졌다. 4월 10일, 1집단군이 산동성 태아장을 함락시키고 4월 14일, 임성, 임기를 점령하여 5월 1일 오전, 제남을 함락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